축조한 무덤방을 총칭한다. 대부분 평면이 장방형으로 수혈식 구덩식. 위에서 밑으로 주검을 넣도록 되어 있는 무덤 양식.
이고, 삼국시대 고분의 돌방보다 작은 규모이며 형태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돌널, 돌덧널, 돌돌림이 있다. 석실(石室), 돌널, 돌관이라고도 한다.
3. 고인돌의 분류
고인돌의
, 자바,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 등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지역에 따라 조금씩 형태의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받침돌 위에 덮개돌이 있는 탁자모양을 띄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고인돌의 나라로 불러도 좋을 만큼 많은 고인돌이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다.
무덤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 고인돌은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 위에 커다란 돌을 덮어 놓은 선사시대의 무덤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데, 때로는 공동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혹은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 예로 덮개돌에
무덤 주인의 사회적 신분을 상징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고대 우리 조상들의 천문학 수준은 주술이나 무속의 차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과학적인 틀에서 움직였다. 이것은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를 통해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천문도를 만들었다는 것은 조직적인 체계 아래, 하늘을 비롯한 자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