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강. 고소설
1. 고소설의 흐름
① 소설의 바탕, 근원 : 이야기 (설화)
② 내용에 따라 신화계․전설계․민담계 이야기로 구분
③ 신화계 이야기에서 출발해 자아와 세계와의 갈등을 통해 자아 승리 → 민담계 이야기
④ 민담계 이야기는 소설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줌.
2. 고소설의 발
1. 서론
조선 후기에는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특히 민중 문화가 크게 일어나면서 민중들의 생활과 그들의 의식이 집약적으로 표현되는 판소리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판소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판소리계 소설로 정착하게 되고, 이러한 판소리계 소설 역시 조선
판소리와 판소리계 소설의 선후 관계에 관하여 많은 논의가 있었는데, 이것은 근원설화를 바탕을 소설이 먼저 형성되고 그 뒤에 판소리가 형성되었다는 소설 선행설과, 근원 설화에서 판소리가 형성되고 그 뒤에 소설이 형성되었다는 판소리 선행설로 요약된다. 김태준은 옛날 이야기책, 소설이 광대
가. 소설에 대한 시대적 의미 변화
우리나라에서 소설이란 말을 처음 표제로 쓴 책으로 선조 때에 이제신이 쓴 『청강소설』을 들 수 있다. 이 책은 원래 청강선생후청쇄어(淸江先生 鯖鎖語) 라고 한 데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자질구레한 이야기 거리를 모은 것이다. 조선후기에 홍만종이 편찬한 『시화
‧현대의 구비문학
구비문학은 현재에도 여전히, 아주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다. 처음부터 구비문학이 민중의 삶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민중이 존재하는 이상 구비문학은 없어지지 않는다. 없어질 수가 없다. 구비문학은 현대에도 수없이 재생산되며, 사람이 모이는 그 곳에 존재하고 있다.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