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평상시 덧셈, 뺄셈, 나눗셈, 곱셈 이외에는 실생활에서의 활용도가 의심되는 과목이다.
이 책과 영화를 접하기 전만해도 " 사회에 나가면 쓸모없어" 라는 말로 회피하고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을 변명하기 일쑤 이었다.
물론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 수학을 새롭게 보게 되고 좀 더 흥미와 애정
2000년 5월 클레이 수학 연구소(CMI)는 파리에서 공개적으로 열린 회견을 통하여 일곱 개의 미해결 수학 문제를 제시하고 각각에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공모 기간은 무제한이다. 그 문제들은 여러 나라의 수학자들로 이루어진 선정 위원회가 오늘날 수학에서 가장 중요하고 여려운 문제라고 선
골드바흐추측이란 수학적 대난제에 영국의 Faber&Faber사가 독자들에게 백만 달러라는 거대한 상금을 걸었다는 것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처음에 상금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골드바흐의 추측이라는 수학적 대난제 보다는 수학자들의 모습,
두 번째 정리는 1937년 러시아의 ‘이반 비노그라도프’가 증명했다. 남아있는건 2보다 큰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느냐는 정의.
이건 ‘골드바흐의 추측’ 이라고 불려진다. 아직까지도 골드바흐의 추측은 증명되지 않은채 난제로 남아있다.
1742년 수학자 크리스찬 골드바흐는 모든 짝수
골드바흐의 추측 같은 것을 냉대했다. 이러한 사례에서 이 목표가 어떻게 한발 한발 개인과 집단, 더 나아가 한 지역의 오래된 삶까지 압도하고 파괴했는지를 목격할 수 있다. 공장의 도산과 실업인구가 늘어나고, 이뿐만이 아니라 교육이 붕괴되고, 생태계가 악화되며, 법집행 기구가 폭력적으로 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