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로 하여금 다시 불완전탈구가 되도록 해보게 하거나 강요된 배측굴곡(背側屈曲) 또는 가쪽번짐(외번, 外飜)이 있으면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종아리 힘줄에 지지대를 만들어 주는 수술을 해 줌으로써 해결이 가능하다.
Ⅱ. 골절의 개념
외력의 작용이 강하여 뼈가 부분적 또는 완전
및 동통이 감소된 후에 시행하기도 한다.
경골과 골절의 치료 목적을 동통소실과 안정성과 정상적인 슬관절 기능회복 및 퇴행서 고소절의 예방에 있다. 따라서 여러 학자들은 관절면이 해부학적 정복과 견고한 내고정이 필수적이라고 하였으나, Resmussen은 관헐적 치료를 할 것인가 아니면 비관헐적 치
분류
1) 해부학적 위치에 의한 분류
장골의 부위별 명칭에 따라 골단, 골간단, 골간부, 또는 인접관절을 침범한 경우 관절 내 골절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근위부, 중간부, 원위부로 나누기도 한다. 또한 각각의 뼈의 특수한 해부학적 명칭에 따라, 대퇴골이 경우, 두부, 경부, 전자부, 전자하부, 과상
, 이를테면 뼈에 힘 있는 근육이 수축시키고 잡아당기는 힘을 가했을 때이다. 골절을 일으킬 정도로 요구되는 압박의 양은 골절에 걸리기 쉬운 생물학적 그리고 행동 상의 요인에 따라 상당히 다양하다. 골절을 일으키기 쉬운 생물학적 요인에는 뼈의 강도와 뼈의 조성의 변질 등이 포함된다
골절은 그 모양으로 본 선상골절(線狀骨折)·함몰골절(陷沒骨折) 등과 같은 개방창(開放創)을 수반하는 것을 개방골절 또는 복잡골절이라 한다. 장관골 골절은 그 골절단(骨折端)의 관계에서 굴절골절·전단골절·분쇄골절 등으로 구분된다. 골절의 진단은 뼈의 고정성의 소실, 이상위치, 움직일 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