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말
신입생으로 대학에 들어온 후 어느덧 3개월 정도가 지나 1학기가 끝나가고 있다. 억압된 분위기의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난 신입생들은 이제 대학생활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빽빽하게 짜인 시간표를 가지고 규칙적이고 빈틈없는 생활을 하던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대학에서는 수강
시간에 결석하지 말자.
중요한 정보들을 얻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강의실에 앉아 교수님이 칠판에 쓰시는 것을 보며,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직접 손을 들고 교수님께 질문을 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학생이라면 강의실에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2.5 공강시간을 만들지 않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고는 학교 맞은편에 있는 화양동 번화가에 위치한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이 전부인 실정이다. 그나마도 신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하지 못한 실내 인테리어와 열악한 시설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공강시간이나 수업이 끝난 후 동료들과 간단하게 차를 즐기기 위해서는
된다. 이 단계에서는 학교, 여가활동, 시간제 일 등을 통해서 자기검증, 역할수행, 직업적 탐색을 한다. 이 단계는 구체화(crystallization), 상세화(specification), 그리고 실천(implementation) 단계 등의 하위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생들은 세 하위단계 중 상세화와 실천단계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시간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시간을 관리하는 좀 더 나은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어 시간관리법을 기획하였습니다.
1. 요구분석
1) 관심대상
- 대학교 1학년 신입생
2) 결함
- 기존 학교 생활에 없던 공강시간을 접하게 되면서 활용하는 능력 부족.
3) 근본 원인
- 결함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