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번되고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unam, santam, catholicam et apostolica Ecclesiam)람 말에서 가톨릭이란 말은 사도로부터 이어온 교회가 보편되고 공번된 교회, 즉 전 인류에게 파견된 교회, 시공을 넘어서 존재하는 교회임을 밝히는 말이 되었다. 이로 인해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정통교회를 가톨릭교회라 칭
공번 규정인 제30조 내지 제33조는 적용되지 않는다.
본죄가 자수범인가에 대하여는 여자가 남자를 이용하거나 신분자인 남자가 다른 남자를 이용하여 본죄를 범할 수 있다는 이유로 자수범이 아니라고 해석하는 견해도 있으나, 본죄의 불법은 간접정범에 의하여는 범할 수 없는 간통에 있다는 점에서
공번된'의 뜻이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전세계적이고 만인의 종교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선 ‘Catholic’을 가톨릭 혹은, 구교, 성교회 또는 공교회라고 한다.
그와 대조해서 개신교의 세계 공통 용어는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라고 한다. 이 말은 1529년 독일 스파이어 회의에서 당시 일부 소위 개혁자
1, 종교개혁의 개요
1532년, 헨리 8세는 칼레에서 프랑스 왕과 회담했다.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새로운 결혼에 대한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의 지지와 협력을 얻고자 했다. 즉시 잉글랜드의 도버로 돌아간 헨리는 앤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앤은 곧바로 임신하였고, 왕실 관습에 따라 1533년 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