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성의 원리이다. 이것을 어린 사람만 따라야 하는 게 아니라 남녀노소 상관없이 공손성의 원리에 따라 상대방과 대화해야 한다.
Ⅱ. 본론
1. 대화의 격률공손성의 원리(정중어법)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공손하고 예절 바르게 말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가. 이 짐 좀 옮겨
ㄴ. 관계의 격률 위배
관계의 격률은 ‘관련성이 있는 적합한 말을 하라’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는데, 의도적으로 관계의 격률을 위배함으로써 진행되고 있는 대화에 흥미가 없든가, 협력할 마음이 없는 등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실제 담화문을 토대로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A. 남: (
2. 울타리(Hedge)의 사용
2.1. 질의 격률에 대한 울타리
(1) 강호동 : 어느 정도 삐졌다는 겁니까?
(2) 이하늘 : 원래 섭외가 방송 13년 만에 우리가 깐 건 있지만, 까인 적은 없거든요. 자존심 무지 상했어요.
(3) 정재용 : 안 삐졌어요. 아 오늘 형....... 입조심 좀 해야겠어요. 창렬이....... DJ 했었어요. 클럽
3. 관점에 따른 유형
1) 관계 중심적 대화: 사회적 관계 유지를 위한 대화
2) 행위 동반적 대화: 행위를 동반하는 대화
3) 과제 중심적 대화: 과제 해결에 초점을 두는 대화
- 또한 관점에 따라 관계 중심적 대화, 행위 동반적 대화, 과제 중심적 대화로 나눌 수 있으며, 유형 참여자 사이의 이해가 서로
환과 사이가 좋지 않은 은성은 ‘강경한 태도 전략’을 사용하여 환에 대한 비호감을 표현한다. 엄마의 기일이라서 엄마 묘지에 하필이면 동생을 잃어버리게 한 환과 함께 오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 은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한 환은 그녀의 강경한 태도전략에 맞서 ‘무시하기 전략’으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