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효용성과 녹지공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현재 조성된 대표적인 공원들을 중점으로 외국과 우리나라의 사례를 통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ⅰ 녹지공간이란
녹지공간은 개발이 가능한 공공공간이며 시민들에게 제2의 환경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다. 특히 "도시
서울숲의 기능
도시숲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 체육공간 문화 교양공간으로서의 장소 제공하고, 황량한 건물선을 시각적으로 부드럽게 하며 딱딱하고 삭막한 풍경을 자연스럽게 차단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도시내 녹지축의 형성과 특정적인 녹색 공간을 창출하여 도시의
서울의 대표적 경관요소
-서울시민의 19.2%가 대표적 자연경관요소로 인식(2005년)
도심과 한강을 연결하는 생태환경의 중심고리
-세운녹지축~남산~용산~한강으로 이어지는 도심생태녹지축의 중심
조선시대 이후 다양한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공간
-서울성곽, 봉수대, 장충공원, 남산도서관 등이
공간 확충을 통한 푸른 도시 조성 사업 등 각종 환경정책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맞춰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 5개년 계획, 국내 최초 레인시티사업 등 녹색성장 정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즉 수원시민은
도시공원으로써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이미 한강르네상스 사업 자체가 특별시장의 사퇴로 무너졌고 새로운 시장은 한강르네상스 대안의 방법을 제시하면서 토지이용의 방향 또한 재검토 되었다. 과도기적 위치에 있는 반포 한강공원과 세빛둥둥섬의 활성화를 위해서 주변환경과의 연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