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간 또는 주변지역간에 생태계의 연속성 유지를 위한 광역녹지축의 연계, 선진국 수준의 공공녹지 총량제의 도입, 도시공원 조성 등 도시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도시녹지공간 확대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자연친숙형 공간의 조성을 위해 자연
Ⅰ. 서론
오늘날의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각종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다. 그 중에는 교통문제, 주택문제 등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환경문제는 보다 쾌적한 생활을 누리고 싶다는 개인적 욕구에 반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산업사회의 기술문명은 자연환경의 많은 부분을 훼손하는 방
도시발달 현황
꾸리티바는 브라질 남부 해안에 위치한 우리나라 대전보다 약간 큰 도시로 빠라나 주의 주도로 약 260만 명이 살고 있다. ‘꾸리티바’는 원주민 언어로 ‘솔방울이 많다’는 뜻으로 도시 이름에 걸맞게 도시전체가 녹지로 둘러 쌓인 사람중심의 저에너지소비형 도시이며 환경 친화적
도시로 되는 평가받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브라질의 꾸리찌바와 독일의 환경수도로 불리는 프라이부르크라고 할 수 있다.
브라질에 있는 꾸리찌바시는 국제사회에서 ‘꿈의 생태도시’로 불린다. 시사주간지 타임은 꾸리찌바시를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로 선전했고 로마클럽
개발(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이라는 개념을 도입, 도시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보전과 개발을 조화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이 중 하나가 생태도시로 자연과 인위적으로 멀어지게 계획된 공간인 기존 도시와 달리 자연과 인위적으로 가까워지게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