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과자등을 사먹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것이 요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인사가 됐다”
학생 이나영 (21. 서울 서초구 방배동) – “기존 상품들에 불안감이 생겼고, 돈을 좀더 들여서라도 안전한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
< 조사 일 – 2009년 4월 4일, 조사장소 – 킴스클럽 서초점 >
제품의 가격을 올릴 때 ‘판매가 인상’과 ‘중량 줄이기’로 나눌 수 있는데 판매가 인상은 소비자가 즉각적으로 인지, 구입여부를 고려할 수 있다. 반면에 중량 줄이기는 소비자가 바로 알기 어려워 구입 후 항의가 많기 때문에 제과업체는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5. 잠재진입자의 위협
과자 같지 않은 이미지
(3) 기회(Opportunity)
- 웰빙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
- 전문가 유태우 박사에 대한 신뢰도
- 식품업계에 Dr. marketing 등장
-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 스타일
(4) 위협(Threat)
- 선두주자의 높은 진입장벽
- 식품업계의 신뢰도 하락
- 비싼 가격에 대한 부담감
- 큰 소비자 시장인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르고 점심식사는 회사 가까운 곳에서 5천원 정도의 백반 혹은 비빔밥으로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아침식사는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남자사원의 43.5%가 `매일 먹는다', 33.7%가 `거의 먹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여자사원들 중에서는 `거의 먹지 않는다'가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