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구달 연구소를 설립했다. 1995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뛰어난 연구, 탐험 그리고 발견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허바드 상"을 받았다. 탄자니아 정부는 외국인 최초로 그녀에게 "킬리만자로 상"을 수여했다. 현재는 70살이 넘은 나
Ⅰ. 저자 소개 - 제인구달
오늘날, 세계적인 침팬지 연구가이자 환경운동가, 제인구달. 1960년, 과학연구에 관한 그 어떤 훈련도 받지 않았던, 심지어는 대학교육조차도 받지 않았던 26살의 한 여인이, 혈혈단신으로 아프리카 오지에 들어가 침팬지 연구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 모두가 3달도 채 못 되
1. 제인구달 (Jane Goodall)
1934년에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남부 해안에 있는 본머스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밀림을 동경했다. 1957년 아프리카 케냐로 간 그녀는 저명한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와 함께 침팬지 연구를 시작했고, 1960년 여름에는 혼자 탄자니아 곰베로 가서 야생 침팬지 연구에
과학자들은 대개 실험실에서 나온 연구결과와 데이터만을 진정한 실험 결과로 인정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침팬지에 관한 연구도 실험실이나 동물원 같은 폐쇄적인 환경에서만 대부분 이뤄졌고 자연 그대로의 침팬지에 대한 관찰은 거의 없었다. 과연 나라면 그런 상황에서 침팬지의 연구에 뛰어 들
마리 퀴리
1. 간단한 소개
마리아 스쿼도프스카 퀴리(Maira Sklodowska-Curie) 1867. 11. 7 ∼ 1934. 7. 4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의 방사능 분야의 선구자이며 노벨상 수상자.
순수하게 연구에만 집중한 과학자.
“전 폴란드에서 태어났어요. 피에르 퀴리와 결혼했고, 두 딸을 두었지요. 연구는 프랑스에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