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침팬지연구를 계속 하기 위해 제인구달연구소를 설립했다. 1995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뛰어난 연구, 탐험 그리고 발견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허바드 상"을 받았다. 탄자니아 정부는 외국인 최초로 그녀에게 "킬리만자로 상"
연구, 탐험, 그리고 발견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National Geographic Society의 허바드상을 받았다. 탄자니아 정부는 외국인 최초로 구달박사에게 ‘킬리만자로 상’을 수여했다.
2. 자연을 사랑한 그녀, 야생에서 침팬지연구를 시작하다!
제인구달은 ‘침팬지의 어머니’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동물행동
침팬지에 관한 연구도 실험실이나 동물원 같은 폐쇄적인 환경에서만 대부분 이뤄졌고 자연 그대로의 침팬지에 대한 관찰은 거의 없었다. 과연 나라면 그런 상황에서 침팬지의 연구에 뛰어 들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가지 장애물들을 헤치고 열정 하나로 뛰어든 그녀의 용기에 감탄이 나
야생침팬지들과 함께 지내며 야생 영장류들의 생태를 연구해오고 있는 동물학자이다. 10세 때부터 아프리카에 가서 동물들과 함께 산다는 꿈을 키웠다. 아프리카에 첫발을 디딘 것은 23세 때 고졸의 학력으로다. 저명한 고생물학자이자 인류학자인 루이스 리키 박사의 조수로, 올두바이 고지에서 화석
제인구달은 바로 이 점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침팬지의 엄마’로 유명한 환경운동가 제인구달이 ‘희망의 밥상’에서 쓴 표현이다. 20여년째 강의 등을 위해 연중 300일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그가 먹거리에 대해 보고 듣고 느끼고 분석한 결과다. 그럼 그녀가 이 책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