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족관계] 배우자 가족과의 관계
결혼을 통해 개인은 배우자의 혈족들과 인척관계를 맺어 친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배우자 혈족과의 원만한 관계는 배우자와의 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부재제의 영향을 받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의 친족관계는 시부모와 며느리의 관계를 장인 혹은 장모와 사위
사위)
조카며느리
조카의 아내
질부(姪婦)
당질
사촌의 아들
당질(堂姪)
당질부
사촌아들의 아내
당질부(堂姪婦)
종손
조카의 아들
종손(從孫)
재종손
육촌의 손자
재종손(再從孫)
1) 친가 쪽 친척들이 모였을 때의 호칭.
호 칭
관 계
특 별 호 칭
장인
아내의 아버지
장인(丈人)
1. 예절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 수 밖에 없다. 절대적인 개인이란 관념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직분과 추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어울려 살자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렇다면 사람마다 다른 생각과 추구하
친족이다. 남녀가 혼인함으로써 새로이 생기는 친족관계가 인척인데 전에는 여자가 혼인을 하면 남편 의 아버지 계통으로는 8촌, 남편의 어머니 계통으로 4촌까지 모두 그 여자와 새로이 인척이 되었다. 그 반면에 남자가 혼인한 경우에는 처의 아버지(장인)와 어머니(장모)만 인척이 되 고 처남, 처제
받는 과정에서 부모-자녀관계가 발전하는데, 부모와 형성하는 관계의 질이 일생의 성격형성에 밑거름이 된다. 형제가 있는 경우에는 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형제와 공유해야하므로 서로 경쟁하게 된다. 또, 영아는 부모를 둘러싼 친족공동체의 구성원이 되어 여러 친인척들과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