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보다는 홍대를 더 선호.
노 점 상 인( 장사 경력 10년)
- 주말에만 쇼핑하는 사람으로 북적이고
주중에는 매우 한적함
- 정부의 이태원관광특구 지정에도 불구
하고 별다른 변화사항 및 특이사항 없음
- 이태원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 및 축제가
개최되어도 장사하는데 영향이 없음
관광자원 등이 조화를 이루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과 잠재력이 풍부하게 숨어있는 곳이다. 다른 도시와 달리 생산공장 등 대형산업시설이 전혀 없고, 도시개발이 어려운 중구 지역 여건으로서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보
관광특구제도가 도입되었다.
‘94년 8월말 관광특구제도가 처음 시행되어 전국적으로 제주도 관광특구, 경주시 관광특구, 설악 관광특구, 유성 관광특구, 해운대 관광특구 5개소가 지정되었으나, ‘97년 1월에 수안보온천 관광특구를 포함한 12개소가 새로 추가 지정되었고, 같은해 5월에는 평택, 이태원
관광안내시설 등이 분포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하고, 통계전문기관의 조사 결과 당해 지역의 최근 1년간 외국인 관광객이 10만명 이상이어야 한다.
2. 연구목적
이태원관광특구는 70년대 121후송병원이 부평에서 미8군 영내로 이전된 이후, 미군과 관련
개발, 성장거점에 이론적 배경을 두어 왔기 때문에 지역보다는 국가, 지역주민보다는 국민이라는 논리로 인하여 지역은 살만한 곳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지역간의 불균형을 초래하였으며, 이는 관광과 여가공간의 개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국토개발은 한정된 자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