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도 이에 대응하여 일본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공주와 부여는 백제문화 중심지로써 일본자매결연도시·일본학교 수학여행·일반일본인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일본관광객을 유도하는데 자문화 뿌리 찾기의 의의와 더불어 동시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 6> 백제역사문화
관광자원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지역창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보고서를 통해서 21세기 지방경영시대의 선택은 지역 자연환경과 문화를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하여 독특한 지역성을 확보하는 지역사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에 귀 기울이면서 안면도의 지역성을
문화상품에는 산업기술로 대량생산되는 상품인 디자인, 음반, 영화 등에서부터 지역의 축제, 전통음식, 문화관광 등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흔히 문화예술을 소비적이며 사치적인 것으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과거 서구 도시들의 경우, 제조업붕괴로 대량실업자들이
중이다. 그 결과 올해 8월까지 관람객은 전년동기 대비 약24% 증가했다. 현재 문화체육 관광부의 국민들 문화향유 기회 확대 정책 하에 ‘무료화’도 실시되고 있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인프라도 확대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유일의 문화공간이 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