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등을 개발하여 관광객을 유치시킨다.
2) 홍성댕댕이장 : 댕댕이장들은 2000년 9월 20일 충청남도무형문화재 제31호로 지정되었다. 예전 소쿠리(바구니)를 만들던 곳.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1992년부터 1995년까지 4년간 전국을 대상으로 한 짚풀공예 조사에서 댕댕이덩굴을 소재로 공예품을 만드는
내려는 움직임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진안지역의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으로 지방관광의 활성화는 물론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의 관광진흥을 위한 문화관광이벤트 상품개발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광과 생태관광은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는 울산의 고래관광이다. 울산의 포경역사는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지역주민들은 1995년, 장생포항을 고래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고래축제를 열었다. 울산시는 돌고래를 소재로 한 해울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각종 상품, 홍보물,
관광 및 농촌 체험관광 위주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지역사회를 활성화 시키며 지역민의 경제 생활을 돕고, 본래 그 지역이 갖고 있던 문화를 유지하되 증폭시키고 효율화, 상품화 시켜 홍보하여 도시민, 지역민, 지역사회, 내외국인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관광지를
체험하면서 과거의 전통으로서가 아니라 현대에서도 계속 이어 나가야 할 것이다.
Ⅱ. 가사문화의 관광상품화(관광상품개발)
1. 가사문화자원 현황
가사문화권에는 그 옛날 냇가를 따라 배롱나무(목배일홍)가 줄을 지어 자미탄(紫微灘)이라고 불렀던 증암천(창암천) 좌우로는 유서도 깊은 식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