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자와 관광행동
I. 관광자의 정의
관광을 하는 사람을 총체적으로 관광자라 칭하며, 이와 유사한 용어인 관광객은 관광을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관광사업자들이 고객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즉 관광자는 인간의 다양한 행위 중 하나로 간주되는 관광행위의 주체로서 경제 ․ 사회
지각하게 된다.
이 때 지각된 비용은 관광자의 전반적인 만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연구되어 지고 있으며, 관련된 연구는 다음과 같다.
Cronin& Taylor(1992)는 경제적요소와 이용 가능한 여가 시간이 잠재방문객 방문결정과정의 중요한 요소라고 하였으며, 방문객의 총체적인 만족은 서비스 만족과 비
가치로 변형되어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문화상품의 역할로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서 역할과 그에 못지않은 지역 또는 민족의 위상과 이미지를 가진다. 이런 문화상품은 시대적 변화로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공급자적 관점에서 문화를 관광자에게 판매할 상품으로 간주
관광자에 의한 쓰레기투기이며, 공기에 대해서는 관광자의 차량매연이며, 식물에 대해서는 관광자의 짓밟음, 동물에 대해서는 관광자들의 먹이주기, 해안선에 있어서는 관광산업의 쓰레기, 오수, 화학품방출이었다.
이상의 논의를 종합하여 관광산업의 영향은 크게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국제교류
요인은 기본적으로 거시적 환경요인, 문화적 요인, 사회적 요소, 개인적 요소, 판매 촉진적 요소 등으로 나뉠 수 있다. 관광자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광자가 관광행동을 하도록 하는 의사결정에 관해 깊은 탐구가 필요하며 이러한 연구는 각 요인과 영향에 관하여 포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