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경험한 외모관리행동은 어떤 것인지, 그에 따른 성별의 차이가
존재하는지 알아본다.
2)성별에 따른 패션, 헤어, 성형, 피부, 신체의 항목별 외모인식 및 태도의 차이가 존재하는지 알아본다.
3)영상매체를 통해서 보여지는 남성의 외모관리 형태를 분석하여, 젠더적 관념을 알아본다.
리스트로 비춰지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이준기는 부드러운 얼굴선과 날카롭고 섬세한 눈,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등으로 통상 예쁜 남자로 통한다. 이준기뿐만 아니라 SS501의 김형중, 슈퍼주니어 그룹의 멤버 김희철 등은 성별의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예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모두 조화된 자아개념을 지니게 되면 성숙한 성 정체감을 갖게 되고, 자신의 성역할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⑵ 인지능력 발달과 성차
지능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 간의 성차는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지능의 하위요인들 간에는 성차가 발견되고 있다.
남자 아이들 사이에 여자들의 것은 시시한 것으로 통용되고 남자 아이에게 ‘계집애 같다’는 말은 대단한 모욕이다. 남자는 여자 같아지지 않기 위해 모든 여성적인 것을 멀리하고 무시하게 된다.
이와 같이 아동기에 들어서면 아동들의 성역할 유형은 상당히 고정된다. 직업에 대한 희망이나 놀이
눈썹에 강인한 턱으로 모두 야성미를 풍긴다.
1970년대는 노주현, 한진희 씨, 1980년대는 임채무, 이영하, 이덕화 씨로 이어지면서 굵은 쌍꺼풀, 깊고 날카로운 눈매, 오뚝한 콧날 등이 강조됐다.
1990년대 초반만 해도 최재성, 손지창, 차인표 등 세련되지만 남성미가 뚜렷한 연예인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