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관리 차이와 형태를 알아보고자 실시한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1)조사대상 대학생들이 경험한 외모관리행동은 어떤 것인지, 그에 따른성별의 차이가
존재하는지 알아본다.
2)성별에 따른 패션, 헤어, 성형, 피부, 신체의 항목별 외모인식 및 태도의 차이가 존재하는지 알아본다.
관리는 더 이상 여성적 행위를 모방한 비남성적
행위로 비난 받거나 남성의 여성화라는 우려를 낳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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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요약 및 결론
성별에 따른외모관리행동에 차이는 존재하였지만,남녀 모두
이제는 자신의 외모를 가꾸기 위한 노력과 관심이 높다는 것이다.
외모에 대한 관리나 관심
행동과는 거의 무관하거나 전혀 관계없는 행각에 근거하여 열등성을 부여하는 제도화된 관행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렇게 차별되는 구실 내지 근거가 되는 것으로는 자연적인 범주로서 성 연령 신체적 특징 내지 인종 심신 장애 등이 있으며, 사회적, 역사적 범주로서 출생 민족 국적 종교 언어 사
외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른 충족의 도구로써 의복, 화장, 마사지, 헤어, 액세서리 등 단순히 입고, 걸치는 예의상의 꾸미기에서 벗어나 자기만족이나 자신의 멋과 품위를 살릴 수 있는 욕구도 강해졌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젊음과 아름다움을 원하며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싶어하는 것은 인
연구 했을 뿐 중학교와 고등학교 청소년의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 관계를 동시에 연구하여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가에 대한 연구는 소수이다. 중․고생을 연구대상으로 한 이금희의 연구 역시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의 성별 및 학교 급에 따른 각각의 차이만 보였을 뿐 상관관계에 대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