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환자를 위한 재활간호의 궁극적인 목표는 관절염 환자의 건강 상태와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며 이러한 목표는 신체, 심리, 사회적 차원에서 동시에 접근해야 가능하다. 관절염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고리처럼 상호 연결되어 모든 차원에 걸쳐져 있기 때문에 문제들 간의 순환고리를 끊기 위해
골관절염 대상자에게 시행한 유산소운동, 오락적인 운동프로그램, 그리고 운동을 포함한 교육프로그램이 뻣뻣함의 감소, aerobic capacity의 증가, 근력 및 근지구력의 증가, 기능의 개선, 신체활동의 증가, 통증감소, 약물사용의 감소, 사기의 증가, 불안감소, 우울감소, 삶의 만족의 증가 및 질병관리능력
관절염 대상자를 위한 하나의 부가적인 치료에 포함하기에 충분히 효과적임을 보여주고 있고, 여러 연구들이 운동으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흔히 행해지고 있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외에도 심리적인 중재와 운동요법이 통증이 있는 관절염 대상자의 치료접근법으로 충분히 효
법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장기간 간호에 있어 더 좋을 것 같다. 또한 계속적인 통증으로 인해 심리적 위축이 되어있는 환자에게 지지그룹을 조성해 주고, 풀 치료에서처럼 집단 치료를 권장함으로써 사회적 활동을 권장하여 질병이전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할 것이다.
관절염 환자를 위한
, 우울한 사람은 종종 통증문제를 호소하고 대부분의 만성통증 대상자들은 우울해져 있어 어떤 것이 주된 문제이냐 하는 것을 구별하기는 어렵다. Skevington은 만성적인 요통을 가진 군이 대조군보다 우울증상이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하였고, 만성 관절염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홍정주의 연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