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매체에 연일 대부광고가 등장하고, 신문과 방송에서 사채시장의 문제점을 연일 보도하는 현재 사회를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대부업계는 지난 몇 년간 한국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그에 따른 광고 역시 보험광고, 홈쇼핑 광고와 함께 케이블 3대 광고 중 하나로 자리 잡았을 정도
광고이다(이수진, 서인숙, 2006).
최근 이런 감성광고가 문제가 된 이유는 대부업체들이 타켓연령을 낮춰 20,30대 청년층이나 1,2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금융약자들로 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20대는 감성에 이끌리기 쉬워 감성광고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데, 최근 한국대부금융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30
대부업체 21곳의 이용자
32만 5816명( 2005년에 비해 59%급증)
대출 금액- 7960억원
(2005년보다 40%증가)
불법 영업 업체 포함한 전체 규모
40조~45조원(2006년 기준)
등록 대부업체 수
전국 1만6786곳 ( 2005년보다 19%증가
한달에200곳씩 새로 등록)
최근 과대광고로 인한 규제 강화 추세
대부업체라는 사실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기술적 통계량,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검증, 상관계수값 분석, T-검증, 분산분석등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방법들을 토대로 연구결과들을 분석해본 결과,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와 TV광고는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
조사에 따르면 대부업법의 주요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상당수('05년 37%)로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업법의 내용이나 사금융 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지 못한 채 소비자들이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부업체들의 TV광고는 정보전달 면에서 상당히 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