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1963년 최수부 회장이 설립한 지난해 매출 1342억원의 중견 제약회사이다. 창업 후 자신이 외판을 했던 경역고를 첫 제품으로 내놓은 이후 쌍화탕과 우황청심원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방을 전문으로 한 제약업체로 사세를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이러한 회사의 발전에는 최 회장의 경영 이념이
Ⅰ. 음료사업 비중 확대
‘우황청심원’ ‘쌍화탕’으로 유명한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최근 커피와 생수 등 음료사업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어 주목된다.
광동제약은 의약품과 건강식품의 판매를 중점으로 하여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Ⅰ. 음료사업 비중 확대
‘우황청심원’ ‘쌍화탕’으로 유명한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최근 커피와 생수 등 음료사업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어 주목된다.
광동제약은 의약품과 건강식품의 판매를 중점으로 하여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광동제약의 비타500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마시는 비타민C 함유 드링크로서 시판되자마자 비타민 시장과 드링크 시장의 간판 품목으로 성공한 상품이다.
액체로 되어 있어 체내 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비타500에 들어있는 비타민C 700㎎은 레몬 20개, 오렌지 15개, 사과 60개를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