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최근 미국젖소에서 광우병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해야 하는 것에 대한 찬반론이 일어나고 있다. 광우병은 인간이 소에게 동물성사료를 급여하면서 발생했다. 상당부분이 아직까지 연구 중이지만, 소를 빨리 성장시키기 위해 인간이 초식동물인 소에게 육식을 시
쇠고기를 수입하는 국가에서 크게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특히 광우병 발견 됐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 국가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 등 즉시 수입중단을 발표했다. 벌써 미국에서 4번째, 6년 만에 발병한 것이다. 현재 한국은 지난해에만 미국산 소고기를 약 11만톤을 수입했다.
이미 이명박 대통령
쇠고기가 과연 안전성이 보증될 수 있는가에 가장 초점을 맞춘다. 2003년 12월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기까지 미국의 전체 성우 4,200만 마리 중 검사를 받는 소는 연간 2만 마리에 불과했다. 즉, 0.05%만의 소가 검사를 받고 있었다. 광우병 발생 후 여러 나라 학자들로 구성된 국제조사단의 권고에 따
FTA)이 지난 2007년 4월 2일, 14개월간의 긴 협상을 마치고 타결됐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수입이 중단됐던 미국산 쇠고기가 다시 수입이 재개됐다. 하지만 지난해 8월 검역 도중 쇠고기 등뼈가 발견돼 다시 수입이 중단됐다. 미국은 지난해 5월 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광우병위험통제국’으로 평가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