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 재위 15년 1개월 간의 역사적 사실을 편년체로 기록하고 있다. 광해군의 생애만큼 그 편찬 과정이 순탄치 못했던 이것은 오랜 기간에 걸쳐 완성되었고, 재정상의 문제와 전란으로 인해 결국 인쇄되지 못한 채 전하고 있어 오늘날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광해군일기』는 조선왕조실록 가
실록
가장 많이 개정된 실록
현종실록은 짧은 제작기간 때문에 내용이 부실하고 오기가 많다는 명분 하에,
경신환국으로 재집권한 서인에 의해 제작됨.
시정기를 제외한 『가장사초』, 『승정원일기』, 『비변사등옥』, 『추국일기』등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됨. 총 28권 29책의 구성.
실록
실록이 편파적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자기 당파의 입장에서 실록을 다시 편찬
개정 범위에 따라 달라짐.
개정 범위는 집권한 당파의 세력 여부에 달려 있었다.
세력이 강대 > 전면적 개정 / 세력 강대X > 부분 개정
개정판 존재 > 공정성이 훼손X : 반대 당파가 만든 실록을 없애지는 않았음
조선 초
조선으로부터의 청 지원군 파견
조선 내에 잔류하게 된 청인 소환
양국간의 무역
조선의 포로 송환
심양체제 중의 언동으로 인해서 아버지 인조의 불신을 삼
소현세자의 급사 독살이라는 의심
효종(봉림대군)은 북벌론, 소중화 중시 여김
광해군의 균형 외교
청-조선의 관계
15c 세조 때 국
3. 조선왕조실록과 두 종류의 광해군일기
국왕의 일대기를 의미하는 실록은, 당대 이후부터 국왕의 사후 편찬하도록 제도화 되어있다. 조선에서는 고려시대에 들어와서부터 편찬을 확인할 수 있으나, 각 왕대의 실록이 모두 남아있는 조선시대의 실록과 달리 고려시대의 실록은 현존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