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후기실록의 특징
①객관성 비교적 결여, ②정치 당파싸움에 휘둘림, ③여러가지 자료를 포함
■ 선조실록 편찬 경위
- 임진왜란 이후의 16년간의 기록 ,전쟁으로 인해 그 전에 적은 기사들이 다 소실
- 북인 실록 편찬 북인 위주로 된 설명 사서로서의 균형을 잃음
- 선조때의
실록을 없애지는 않았음
조선 초기
태조, 정종, 태종실록 개정판 존재
원본이나 수정본 남아있지 않음. 원본 파기.
조선후기
원본과 개정판 실록을 모두 존재
역사 의식의 고양, 수준 높은 역사의식
원본과 개정판을 함께 남겨 후세에 시비를 가리도록 했다.
비운의 임금
1905년 을사조
실록
총 22권 23책의 구성.
1675년 5월~1677년 9월 사이에 제작됨.
집권 세력이 바뀌면서 제작이 중단되었다가 1677년 재개되어 약 7개월 만에
급히 완성.
현종개수실록
가장 많이 개정된 실록
현종실록은 짧은 제작기간 때문에 내용이 부실하고 오기가 많다는 명분 하에,
경신환국으로 재집
궁중의 음식이 민가에 하사되고, 사대부가에서도 음식을 궁중에 진상하게 된다. 음식의 교류는 잔칫날 궁중의 상에 고였던 음식이 민간에게 하사됨으로써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는데 조선시대 후기에는 음식의 재료도 더욱 다양해지고 상차림도 체계를 이루어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이 정착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사상이 지배하고 신분사회 국가의 사회계층구조를 형성하고 있어서 궁중춤과 민간춤이 자연히 분류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 때에는 새로운 춤도 많이 창작되고 옛 춤을 복원하고 재연하면서 춤의 형식을 확실하게 구분하는 현상을 보였다.
(2) 대표적인 춤
한국의 전통춤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