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작인 괴짜경제학을 통해 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킨 괴짜 천재 스티븐 레빗의 슈퍼 괴짜경제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무거운 주제보다는 우리의 생활과 관련된 주제로 풀어지는 이야기는 나를 솔깃하게 한다.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책을 샀다
1. 괴짜경제학에 들어가며
괴짜스러운 소재들을 제시하고 그 속에서 경제원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 도서인 스피드 레베빗의 ‘괴짜경제학’을 읽게 되었다. 흔히 경제학이라는 것은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무거운 주제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우
괴짜경제학의 학문적 전제
이런 성향의 그의 책, 괴짜경제학은 서두에 몇 가지 전제를 깔고 있다.
첫째, 인센티브는 현대의 삶을 지탱하는 초석이다. 인센티브를 이해하는 것, 혹은 그것을 탐색하는 것은 왜 스모 선수와 학교 선생님은 결정적인 순간에 승부조작과 시험 부정행위를 저지를 수밖에
아래는 스티븐 레빗(Steven D. Levitt)과 스티븐 더브너(Steven J. Dubner)가 저술한 「괴짜경제학플러스」를 읽은 후의 단순한 독후감을 쓰는 것이 아니라, 아래 내용만 읽더라도 모든 사람이 책 한 권의 내용을 개략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장(Chapter)별로 간단하게 요약하였다. 덧붙여 중간에 나의 견해
이 모든 것들이 인센티브라는 이름하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수없이 반복되는 선택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제시해 준다. 인센티브는, 단순히 말해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나쁜 일을 적게 하도록 설득하는 수단이다. 인센티브는 그 특색에 따라 경제적, 사회적, 도덕적 인센티브로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