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작인 괴짜경제학을 통해 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킨 괴짜 천재 스티븐 레빗의 슈퍼괴짜경제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무거운 주제보다는 우리의 생활과 관련된 주제로 풀어지는 이야기는 나를 솔깃하게 한다.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책을 샀다
슈퍼프레데터(몸집이 왜소하고 권총을 든, 대도시에 사는 무자비하고 냉혹한 10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무자비하게 살인을 저지르며 활보하고 다녔다. 여러 범죄학자, 정치학자, 미래 예측론자들은 이와 같은 상황은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보고서를 내놓았다. 하지만 그들의 예측과는
이 모든 것들이 인센티브라는 이름하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수없이 반복되는 선택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제시해 준다. 인센티브는, 단순히 말해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나쁜 일을 적게 하도록 설득하는 수단이다. 인센티브는 그 특색에 따라 경제적, 사회적, 도덕적 인센티브로 나눌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인센티브라는 이름하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수없이 반복되는 선택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제시해 준다. 인센티브는, 단순히 말해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나쁜 일을 적게 하도록 설득하는 수단이다. 인센티브는 그 특색에 따라 경제적, 사회적, 도덕적 인센티브로 나눌 수 있다.
경제학을 일반서민이 이해하기에는 또한 만만치가 않기에 서점에는 친절하게 경제를 소개해주는 서적들이 줄기차게 출간되고 있다. (어느 정도 읽히는지는 회의적일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나 ‘괴짜경제학’ 혹은 ‘10년 후 한국’ 같은 책이 스테디셀러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