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의 즐거움을 읽고>
이 책에서 저자가 다루고자 한 창의성이란 ‘문화 속에서 어떤 상징영역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여기서 상징영역이란 한 분야에 대해 기존 특정 사회 내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져서 그 틀이 확고한 부분을 뜻하는데 창의성은 이 틀을 깨고 새로운 관념을 만들어냄으
‘행복한 책 읽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전에서부터 교양, 실용서적에 이르는 다양한 책 이야기를 통해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삶의 지혜와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활자매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시도하였다. 다만 이 프로그램은 종영되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였다.문
읽고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지 못하다. 그 환경 읽기 가운데 시각적인 영역의 역할은 미술교육이 담당해야 할 몫이다. 현대 사회만큼 시각매체가 강조되고 활용된 경우는 인류 역사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서 만나는 물건들은 모두 디자인된 것들이다.
창의성, 비판적인 사고력을 길러주고, 아울러 미술문화를 이해하며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인적인 인간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미술교과를 통하여 첫째, 생활에서 미적 대상을 발견하고 정서를 풍부하게 해주며, 미술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동기 유발을 통해 주제, 표현
교양을 높여 주며, 취미와 오락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독서는 인간 생활에 있어서 자기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생활 도구이다. 따라서 독서의 질과 양은 곧 자기 발전의 정도를 가름해 주는 척도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지식, 정보화의 시대인 오늘날에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