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교육을 실천할 때 있어서 자칫 교육은 안보이고 정보기술만이 크게 부각되면서 어쩌면 많은 인문 사회과학 계통의 사람들이 우려하는 문제들(비인간화 경향, 정보의 불평등, 정보집중으로 인한 감시, 통제의 세상)이 현실적 과제가 될지도 모를 오류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
교육론 수업을 통해서 교육학의 학문적 성격에 대해 고민해 보면서, 우리들은 21세기를 맞는 교육학의 새로운 정체성은 이러한 실천지향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는 데 생각이 모아졌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시대의 바람직한 교육학이란 정보화 사회, 지식기반 사회를 맞아 평생 자기 학습의 필요성에 적
교육학 학자가 수용하고, 교육부가 이를 적극 채택한 것이다. 교육부는 기존의 평가에 대한 반성과 함께 수행평가를 대안으로서 제시하면서 다음과 같은 당위성을 주장하였다.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사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고 조장하기 위해서이다. 수행평가는 여러 측면의 지식
교육의 특성을 반영하고, 영어과 교육의 목표와 내용 체계에 대하여 새롭게 연구한 바를 첨가하고 불충분한 부분을 지적한 결과를 교과교육론 팀별 과제 최종 보고서로 내놓게 되었다.
보고서 요약
SET(Special English Teacher)조는 제 7차 영어과 교육과정의 교육목적과 내용을 중심으로 지금의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