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쳇바퀴 같이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어느 사이에 성큼 이십대 중후반이라는 터널 속으로 발을 뻗었다. 그리고 그 대학시절의 마지막 봄을 삶의 시작을 ‘오늘의 역사학’이라는 책과 함께하게 됐다. 특히 ‘제 3장 역사서술의 문화사적 전환과 신문화사’라는 주제의 글을 읽으며, 그저 지루한 역
국역연수원을 졸업하였고, 중국 남개대학(南開大學)에서 교환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영남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부 교수로 있다. 이 장에서는 자신의 유형에 속한 책들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읽은 후 다음 지시에 따라 과제를(맹자 우재호 옮김, 을유문화사)전반적으로 알아보기로 하자.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Ⅰ. 서 론
우리나라에서는 몇년전 청계천 광장에서 연일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었다. 촛불집회는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개 종단, 민주당 등 4대 정당, 노동계, 시민단체 등이 광범하게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촛불집회가 가능한 것은 네트워크(network)라고 생각한다. 필자
등이 있다. 위 책은 무려 500페이지가 넘는 교양서적이지만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 많이 언급되 있어,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어 책을 읽는데 있어, 지루함을 모를 정도로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이 장에서는 이기적 유전자 서평과 독후감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