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루소의 교육 사상
1. 루소는 사람은 자연에 의한 교육, 사물에 의한 교육, 인간에 의한 교육에 의해서 교육된다고 하였다. 루소가 긍극적으로 추구하는 인간은 자연인이다. 그러나 그 자연인은 자연상태에 머물러 있는 원시적인 자연인이 아니라 사회상태에서의 자연인이다. 자연인은 그 본성인 선을
성당)으로 옮겨 볼테르와 나란히 묻었다.
평생 동안 많은 저서를 통하여 지극히 광범위한 문제를 논하였으나, 그의 일관된 주장은 ‘인간 회복ꡑ으로, 인간의 본성을 자연상태에서 파악하고자 하였다. 인간은 자연상태에서는 자유롭고 행복하고 선량하였으나, 자신의 손으로 만든 사회제도나
교육받은 사람이다. 자연인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새로운 미래의 사회를 건설하는 데 있고 그런 사회개혁은 새로운 인간 개혁을 통해 달성된다는 것이 루소의 교육 이념이다.
③ 소극적 교육
소극적 교육이란 교육하지 않는 교육을 뜻한다. 그의 아동관은 성선설, 즉 인간본성은 선하다는 공익
것을 말한다. 피아제는 이러한 인지발달 단계이론의 체계를 세웠고 몬테소리는 유아를 이해하며 유아편에 서서 유아의 자연성 내적 요구를 탐구해 나가는 교육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 장에서는 교육철학및교육사2B) 루소의 소극적인 교육과 프뢰벨의 발달순응적 교육방법을 비교 설명하기로 하자.
교육관은 전통적 교육관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주입식 교육관에 반발해 나타나게 된 교육관이다. 이들은 루소의 자연주의 사상을 받아 교육사적으로 발전을 하여 진보주의 교육과 열린 교육, 아동 중심 교육을 특징을 하고 있다. 따라서 성장식 교육관은 사회보다는 인간이 중심이 되며 기존의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