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사도신경의 고백대로 또 니케아 신경의 고백대로 하나의 거룩한 보편 사도적 교회이다. 이 교회의 특성들은 주로 무형교회에 적용되지만 로마교회는 이 특성들을 거의 배타적으로 유형교회에 적용시켜 로마교회만을 참교회라고 주장한다.
교회는 하나이다.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로마교회는 교황이 교리와 윤리의 가르침에 있어서 무오한 권세를 활용한다. 그러므로 교황이 있으면 교회가 있고 교회가 있으면 그리스도가 있다. 모든 것을 거꾸로 전개하였다. 교회에 연합하면 구원에 이르고 교황에 충성하면 구원이 확실하고 구원에 이른다. 그런 가르침은 성경에 없는 로마교회
교회의 문헌을 살펴보면 말씀과 찬양이 예배의 중심이었으며 기독교가 발전하는 데 찬양이 중심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교회음악이 신도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관련된 논의는 미흡한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므로 교회음악에 대한 개관과 신앙성장에 관한 연구를 통해
교회의 차이는 장로교와 감리교, 침례교 정도의 차이라는 것이며, 또 하나는 적어도 타 교단을 비판할 때 공식문서에 의해 비판함이 옳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들이 제시한 공식 문서라는 것이 소위 기본교리 27(시조사 간, 1990)란 책이다. 물론 이 책에도 분명한 이단 사상이 들어 있지만,
교회가 추구하던 기존 방향에 대한 전환이 어느정도 불가피하며, 목회자 역시 목회적 돌봄의 사역으로서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초점은 개인의 영혼구원과 교회성장, 즉 복음주의적 선교전략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그래서 교회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