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李懷光見了陸贄, 力陳三害, 第一害是得克京城, 吐蕃縱兵大掠;
각설이회광견료육지 력진삼해 제일해시득극경성 토번종병대략
각설하고 이회광은 육지를 보고 힘써 3가지 해를 진술하니 첫째는 경성을 얻고 토번이 병사를 놔서 크게 노략질함이다.
第二害是吐蕃建功, 必求厚賞, 京城已遭寇掠,
<억지논리로 전락해 가는 자생풍수>
98년 11월 30일 늦은 밤, MBC TV에서는 한국의 자생 풍수라는 프로를 방영하였다. 일반인에겐 생소한 단어일지라도 풍수에 관심을 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말이 자생 풍수이다. 예상했던 대로 연출자의 관점은 시나브로 최창조 씨(이하 편의상 경칭을 생략
却說伯榮母女, 奉命祭陵, 驕縱不法, 上干天變, 下致人怨。
각설백영모녀 봉명제릉 교종불법 상간천변 하치인원
?? [ji?oz?ng]교만하고 방자하다
각설하고 백영 모녀는 어명을 받들어 능묘제사를 가서 교만 방자하고 불법적인 일을 하여 위로 하늘의 변고가 있고 아래로 사람 원망이 이르렀다.
尙書僕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