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몸, 물질과 자연의 영역.
(4) 몰트만은 인간의 칭의는 물질과 자연을 포괄하는 하나님의 총체적인 칭의의 기초이며 시작이다.
(5) 참된 칭의의 신앙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계를 향하여 보내심을 받은 사람의 삶이요 이 삶은 개인의 영역, 사회의 영역에서도 일어나는 성화의 열매를 거둔다.
성화의 성질과 특성
(1) 성화는 하나님의 초자연적 사역이다.
(2) 옛 사람의 소멸 새 사람의 소생이다.
(3) 성화는 전인격 즉 육체, 영혼, 지, 정, 의에 영향을 준다.
(4) 성화는 장구한 과정이며 현세에 완성 못한다.
3. 성화와 중생의 관계
중생은 즉각적이며 일회적이다. 성화는 점진적이며 하나의
Ⅰ. 구원론의 소명
하나님의 은혜로운 행위,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구원을 받도록 죄인을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그 은혜로우신 행위에 대하여 말하게 된다. 그것은 三一伸의 사역이다. 이 소명은 외적이기도 하고 내적이기도 하다. 외적 소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나,
통하여 그 빛이 가리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다시 여러 번이라도 부름 받고 다시 새로워져야 하는 것이다.(눅 22:32, 계2:5, 16, 21, 22, 3:3, 19)
3. 회심의 요소
회심은 회개와 신앙으로 구성되며, 회개는 과거에 관련되어 있고, 신앙은 미래에 관련되어 있고, 전자는 성화와 후자는 칭의와 관련되어 있다.
구원의 서정에 관한 견해는 크게 로마 카톨릭과 루터파, 알미니안파, 개혁파 등으로 나누어진다. 그런데 이러한 차이는 구원의 과정에서의 인간 의지 혹은 선행보다는 하나님의 주권을 구원의 전체 조건으로 강조한다. 즉 하나님만이 구원의 근본 열쇠를 지니고 계시다.
Ⅱ. 창세기에 나타난 구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