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의 지진피해는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동반하므로 충분한 내진성능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초고층 빌딩이 아닌 일반 주상복합건물의 경우에도 내진설계기준이 적용되기 이전에 시공된 건물의 내진보강 방법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건물을 지진력에 저항할 수 있도록 튼튼
내진설계는 입력되는 지진동에 대하여 구조물이 미리 설정된 설계허용치 범위내에서
설계된다는 관점에서 볼 때, 면진구조와 함께 수동적 제진구조의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위의 표에서 구분한 용어들은 엄밀히 구분하여 사용되지 않고 있고,
각 분야의 기술자들에 따라 서로 혼
구조, 제진(制振)구조등의 명칭은 구조물의 진동응답을 제어하는 구조형태를 총칭하는 용어로써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구조물의 진동제어 방법에는 여러 형태의 제어 수법이 있으며, 각종 진동원의 성질과 진동제어 수법에 따라 다양한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진동이란 지진이나 바람
주기, 생성 빈도, 메시지의 길이 등의 네트워크 파라미터에 의하여 결정된다. 또한, 전송지연시간은 네트워크에 접속된 응용 시스템의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교량에 시공간 계측을 위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 실제로 계측시스템을 설치하기 전에 네트워크의 성능을 다각
흡진기(B)를 2번 빔에 장착하였다. 그 이후 다시 2번 빔의 공진 주파수에 해당하는 정현파를 시스템에 가해주었다. 그러자 2번 빔의 움직임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대신 흡진기가 많은 진동을 보였다. 흡진기의 목표는 주 시스템의 공진 현상을 없애는 것이므로 이 결과는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