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이 있는 경우, 시설물을 배치함에 있어 풍향에 대해 마주보는 면적이 작으면 그 방향으로의 풍하중은 그 합계로서 크게 되지 않음을 고려할 때, 설계 단계에서 지역 특유의 풍향을 고려한다. 또한, 여러 건물이 있을 때는 배치에 의해 의
외의 강풍이 발생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인접 건물과의
피해와 재산 피해는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이번 지진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지진 대비 시스템과 내진설계 등이 얼마나 취약한지 여실히 드러난 만큼 지진에 대한 대응과 대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본보고서를 통해 경주 지진 및 우리나라의 역대 주요 지진과 한반도 지진발생 가능성 등
문제점은 지진의 경험이 없고 지진의 공포를 모르며 생명보호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보다 훨씬 약한 지진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명심하고, 정부 및 관련기관에서는 이에 심각성을 깨달아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
및 지식을 안전이라고 한다. ‧
(2) 하인리히 의 안전론 안전은 사고예방 이며 사고예방 (H.W.Heinrich) : (accidenent prevention)
은 물리적 환경과 인간 및 기계의 관계를 통제하는 과학인 동시에 기술 이라고 하였다 (art)] .
(3) 버크호프 의 안전론 사고의 시간성 및 에너지의 사고 관련성을 구명하였다 (H.O.Berckh
피해당사자의 생활유지 곤란이란 홍수에 의한 피해는 침수와 홍수에 의한 유실로 나타나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직후에 피해당사자의 의식주 생활이 곤란해진다는 문제점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피해당사자는 지금까지의 생활기반을 순식간에 잃었다는 허탈감과 이후의 생활대책에 대한 막연감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