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사업의 장점
1. 깨끗하다
화장에 의한 납골당 장묘는 매장문화가 들어오기 전부터 유지해온 장례 풍습이었으며, 옛 제왕이 나 고귀한 성현들의 맑고 깨끗한 장법으로 어린아이들에게조차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
2. 경제적이다
납골당 1기의 소요비용은 6평 묘지 조성비용의 10-15%에 불과하다.
묘 등 가까운 납골시설에 조상을 모시면 문중이 자주 한 자리에 모여 가족 유대를 강화할 수 있고, 장례비용도 저렴하여 우선 수의나 관 등 장의용품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조문객 접대비, 차량 이동비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어 유가족의 장례비용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납골당과 유택동산
묘지 면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늘어나 국토의 효율적 이용이 어렵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만약 매장을 고집하는 추세가 계속된다면 한국의 전 국토가 묘지화되는 것을 막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국토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질서한 묘지이용을 막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화장은
근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장묘문화는 농경사회에서 정착되었던 문화가 오늘날까지 전해져오면서 현대사회와 잘 부합되지 않는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묘지면적은 앞서 발표된 바에 의하면 국토의 1%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서울시의 1.5배에 달하고 매년 여의도의 3배가 묘지로
묘제도에 있어서도 천년의 관습과 역사 속에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인정받아 온 자연장인 매장제에 몇 가지의 부작용이 있다고 하여, 그 부작용을 없애는 방법은 연구하지 않고, 국토잠식과 고비용은 물론이고 환경공해 및 자연파괴와 같은 더 큰 폐해와 더불어 매장의 모든 부작용이 그대로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