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분류
1. 역사적 분류법
한국 전통 음악의 역사적 분류법은 악곡의 유래와 형식에 의한 구분법이다. 이 구분법 상에서 국악은 크게 아악, 당악, 향악으로 나누어진다
(1)아악
중국 송나라에서 유래한 정악으로, 구체적으로는 고려 예종 11년 (1116년)에 수입된 '대성아악(大晟雅樂)'을 지칭한다
국악기(한국전통악기) 단소의 역사와 쓰임
단소는 국악기중에서도 악기의 구조가 가장 간편하고 소리내기가 쉬우며, 소리가 맑고 아름다워 널리 불리고 있는 대나무로 만든 관악기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단소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와 비슷한 퉁소와 함께 고려시대 이전
국악은 아악, 당악, 향악, 정악, 민속악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아악, 당악, 향악은 흔히 말하는 궁중음악 또는 비민간 음악이다. 이 과제는 국악의 대중화방안으로 현대 음악과 접목이 가능한 정악, 민속악만을 언급하며 편의상 국악이라 사용한다.
국악이란 한국 음악의 준말로, 한국에서 연주되는
국악기에 쓰이는 ‘북’의 종류는 매우 많으나 그 음색은 대부분 비슷하고, 다만 북의 모양, 크기, 색, 면수 등의 차이로 인하여 쓰임이 다르다.
이와 같이 같은 소리를 가진 북이라도 북의 모양, 크기, 색, 면의 수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가 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옛 음악이 소리뿐만 아니라 악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