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론 공부를 할 거야.
B. 진짜 너 말고는 내가 믿을 사람이 없어.
C. 주제발표는 화진이 말고 나래를 시켜라.
관용적인 쓰임
동사와 반복 구성을 이루어 다양한 관용구를 형성
ex) -든지 말든지, -다 말다, -거나 말거나, -을 듯 말 듯, -는 둥 마는 둥, -을까 말까
A. 시험공부를 지금 시작하든지
문법론적인 관점에 의하면 '접사 피동' 만이 피동 구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장형 피동이나 어휘 피동 등은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조사에서 우리는 ‘문법 범주’에 따른 국어의 피동에 관하여 조사하되 이를 접사 피동, 장형 피동, 어휘 피동의 세 가지로
1. 국어의 문법적 특성
(1) 국어는 SOV 언어에 속한다. 이는 목적어는 서술어 앞에 주어 뒤에 놓인다는 원칙이다. SOV언어의 특성은 첫째 자유어순라는 점이다. 이것은 서술어가 문장 끝에 놓이는 일만 잘 지켜지면 나머지 성분의 위치는 비교적 자유롭다
a. 형은 나에게 선물을 주었다.
b. 나에
29. 국어에서 접속사의 설정이 필요한가?
기차나 혹은 자동차를 타고 가라.
나는 책을 읽고 또 글씨를 썼다.
이렇게 문장의 성분과 성분을, 또 절과 절을, 또는 문장과 문장을 연결시키는 구실을 가진 낱말을 접속사라고 한다. 접속사는 어형의 변화가 없으며 또 다른 직능을 맡는 일
*유럽의 구조언어학: 대표적 학자는 소쉬르로 그는 언어연구에 통시적 연구와 공시적 연구의 영역이 있고 공시적 연구가 더 앞서야 하는 점을 이론화하였다. 또한 모든 언어 요소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큰 총체속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구조(structure)의 개념을 언어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