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따라서
각각의 글자가 하나의 형태소가 된다.
ex) 낙엽(落葉) = 낙 + 엽 학교(學校) = 학 + 교 ....
[ 파생어 ]
파생어는 어근에 접사가 붙어서 형성된 단어이다. 파생어를 만드는 파생 접사는 접두사와 접미사로 나누어진다. 또한 접사는 통사적 접사와 어휘적 접사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있는 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2. 본론
2.1 단어의 구성
단어의 구성은 3가지를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단어는 어근 하나로 구성된 단일어가 있으며, 두 개 이상의 어근으로 구성된 합성어, 어근과 접사로 구성된 파생어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를 간단히 보면 다음과 같다.
합성어는 합성어를 형성하는 어기들의 결합방식이 우리말 배열 방식에 어긋나는 것으로 ‘용언의 어근 + 명사’ 등 국어의 통사 법칙을 따르지 않는 것을 말한다(ex) 늦더위, 부슬비, 굳세다, 날뛰다 등).
본조는 고영근의『표준중세국어문법론』를 기본 텍스트로 하여 합성어에 초점을 두고 중세어
본문내용
형태론은 단어의 구조를 연구하는 분야이며 통사론은 문장의 구조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따라서 형태소의 분석이나 식별에 관한 연구들과 파생이나 합성과 같은 형태소들의 결합에 대한 연구가 형태론에 든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국어의 굴절은(어휘적 단어가 아닌) 문법적 단어의 형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