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지식’ 영역이란 명칭은 제7차 교육과정(1997년 12월 30일, 교육부 고시 제1997-5호)에 의해 처음으로 국어과의 학습영역의 한 부분으로 들어온 것이다. 그러나 이 영역은 이미 제4차 교육과정(1981년 12월 31일, 문교부 고시 제442호로 고시됨) 시기부터 국어과 영역의 일부로 들어온 ‘언어’ 영역을 계승
내용이다. 학생의 성취수준에 따라 학습하게 되는 심화활동과 보충학습에서의 학습범위를 어느 수준까지 다뤄야 할 것인가를 아는 의미에서의 수준이다. 1학년에서 10학년까지 학년별로 설정된 교육과정 내용도 하나의 수준이며, 한 대단원 내에서 기본학습과 평가학습이 끝난 다음에 심화․보충활
언어적 근거를 중심으로 하여 교수 학습할 수 있도록 ‘형식적 기준’을 더 구체화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라 본다. 교사의 입장에서나, 학습자의 입장에서나 작문 교수 학습에서 ‘언어’ 문제에 다시 집중하여, 학습자의 글을 과학적으로 평가하여 글을 개선하는 데 있어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국어 생활에 발전적으로 적용한다.
◦ 속담의 특성과 기능을 이해하고 이를 국어 생활에 적용한다.
<문법>
영역
내용
(1)
언어와 국어
(가) 언어의 본질
(나) 언어와 인간
(다) 국어와 국어 문화
(2)
국어 알기
(가) 음운의 체계와 변통
(나) 단어의 갈래와 형성
(다) 국어의 어휘
(라) 문장의 구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학급단위에서 수준을 어떻게 가르느냐가 문제가 된다.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이라고 해서 모든 학습, 매 차시마다 수준을 가르기는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국어에서는 평가학습이 끝난 뒤에 평가결과를 토대로 수준을 결정하여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