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으로 바뀌었고, 1982년 세계 수준의 창원종합기계공장을 준공하였다. 그러다 1998년 `공기업 경영구조 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듬해 발전설비를 두산(주)으로 일원화하고, HSD엔진(주)을 설립한 뒤 2001년 3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두산중공업은 대지 130여만 평, 건평 16만여 평 규
진출한 후 꾸준한 기술 개발과 설계 자립 노력으로 독자 기술을 보유하게 되면서 1993년 사우디 Shoaibah Project를 EPC Turn-key로 수주해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이후 Taweelah, Az-Zour, Umm Al Nar 및 Fujairah Project를 건설했으며, ‘03년부터 ‘05년 동안 세계 MSF 담수플랜트 시장에서 4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였을 정도
사업 분야(현재 두산 Hydro Technology)를 인수했으며, 미국의 최대 수처리 엔지니어링업체인 Carollo와의 기술 협약을 통해 수처리 시설의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 외에도, 앞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신시장에서의 올바른 판단에 기반한 인수합병이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두산은 2000년 이후 연평균 22%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종합중공업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두산중공업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지속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고 한다. 박종포 두산중공업 풍력기술개발팀 수석연구원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진출전략에 대해 지금의 위기가 기회가 될
구매, 건설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기술 및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타 기업들은 기술 및 기반을 갖고 있어도 Consortium사와의 사업 진행을 선호합니다.)
- 세계최고 수준의 담수화 기술을 바탕으로 물이 부족한 중동 쪽 진출에 유리 (산업 특성상 발전 산업은 많은 용수를 필요로 합니다.) [ 중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