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인기는 농심의 대표 라면으로 인식되었다.
아울러 88서울올림픽 라면 공식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세계인들에게 라면을 패스트푸드보다 편리하고 보존성이 우수한 식품으로 인식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한국 라면이 국제적인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오늘날 현재
농심은 라면의 해외시장 진출 시 한국 ‘맛’을 유지함으로써 상품 차별화, 고유의 시장 확보, 브랜드 이미지 구축, 수익 향상 등을 추구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달콤한 맛의 일본계 라면과 담백한 맛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중국 시장에, 농심은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으로 제품을 차별화 할
일본닛신식품(Nissin)과 라면제조 기술도입계약을 도입하여 천연토코페롤이 함유된 “우리집” 라면을 출시하고 경기도 광주에 라면, 발효유, 스넥을 생산하는 생산단지를 구축함으로써 복합 식품 업체로써의 도약을 시도하게 된다. 이후 진로종합식품의 유가공 부분을 인수하고 썬메리제과의 영업권
북경, 광주 등 2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지역에서는 제휴거래선과의 협조 하에 5개 주요도시에 판매거점을 확보하여 시장의 발판을 굳혀 나가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서 농심의 중국시장 진출현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가능성을 전망해 보고자 한다.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한국야쿠르트에 이어 만년 5위에 머루르는등 다른 사업부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또한 1992년 한화그룹으로부터 많은 부채를 떠 맡고 계열분리를 한 이후, 빙그레는 사업부를 재조정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식품가공산업의 특징
의식주와 관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