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입장으로 볼 때, 한국에서 점유율이 50%에 미치지 못하는 점은 거의 경영실패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국제적으로 성공한 기업이 한국에서는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에는 분명 타국에서는 찾을 수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때문에 이러한 사례는 충분히 조사할만한
맥도날드는 현재 121개국에 2만 9천여 매장 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푸드 서비스 업체이다.
"적어도 음식에서만큼은 각 지역의 고유한 맛을 살려야 한다"는 맥도날드의 잭 그린버그 (Jack M. Greenberg) 회장의 주장은 각 나라의 입맛을 최대한 존중하여 맥도날드가 세계적으로 성공
경영기술 등 햄버거와 관련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자 햄버거대학을 설립하였다. 이 대학은 현재 시드니, 뮌헨, 런던, 홍콩, 상파울루, 도쿄, 시카고 등 7개 지역에 설립되어 있다. 현재 맥도날드는 전 세계 130여 개국, 3만 여개의 매장에서 매일 5천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식업 뿐 아니라
맥도날드 역사는 1955년 믹서판매업자인 레이몬드 앨버트 크록(Raymond Albert kroc)이 딕 맥도날드와 맥 맥도날드 형제를 방문, 프랜차이즈 판매권을 사들여 공동경영에 나선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맥도날드’란 이들 형제의 이름을 딴 것으로 새로운 개념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맥도날드에서 유래하
2. 맥도날드의 해외진출 역사
맥도날드는 1967년부터 다른 나라에도 미국에서와 같이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진출을 하기 시작하였다. 1971년에 과거 미국의 적대국이었던 독일과 일본에 진출하였고, 1977년에는 샌드위치의 본고장으로서 패스트푸드의 종주국임을 자부하는 영국에도 진출하였다. 19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