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략
첫째, 토종 명품 마케팅전략이다.
출범 초기부터 중상류층을 타겟으로 값은 다소 비싸더라도 최고급품만 고집했다. 한국인 체형에 맞는 디자인과 색상을 개발하고 검품자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봉제도 고급화해 캐주얼의 값싼 이미지를 떨쳐냈다.
둘째, NO SALE 전략이다.
세일이 범
전략을 구사하며 패션 전문업체로서의 위상 강화에 주력했다.
신규 사업은 패션 외에 비 패션 분야까지 손을 뻗으며 사세를 확장했고, 해외 사업은 중국에 라이센스를 주면서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올 초 태창에서 전개하던 여성복 ‘안나몰리나리’, ‘블라마린’,
빈폴 탄생.
1990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라는 카피로 TV CF 마케팅을 시작.
1991
백화점 내 단독코너 전개 시도.
ROUZILI를 빈폴 여성라인으로 흡수, 통합 (여성 전용제품 기획 시작.)
1993
Non-Age의 패밀리 브랜드 추구.
1994
‘No Sale’ 정책 선언 (가격 신뢰도 상승, 고품질, 고급 이미지
빈폴을 런칭하여 세계적 TOP 브랜드와 경쟁하는 국내 고유의 브랜드로써 출시 7년만인 96년 국내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장 점유율(매출) 1위를 차지하였다.
패션 산업의 특징인 감각 산업, 고부가가치 산업, 지식정보 집약 산업 등을 고려하여 빈폴은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 최우선 경영
중국 시장 진출에 있어서 E-LAND는 한국에서의 기존 브랜드를 진출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그래서 기존 한국에서 가지고 있는 E-LAND와 TeenieWeenie를 진출시켰다. 그 진출 배경에는 중국에 진출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브랜드 이미지가 필요했고, 신규 브랜드로 진출 시 많은 문제점이나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