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팬택 현황
팬택은 1991년 자본금 9천만 원의 무선호출기 사업 분야의 벤처기업으로 시작하여 세련된 디자인과 초경량, 초소형 제품출시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까지 경쟁력을 갖추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었다. 그 후 호출기시장의 성숙기 진입과 더불어 휴대폰 시장의 잠재가능성을 파악하고
경영역량에만 치중하는 것은 성장하는데 일정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득이 외적 경영역량의 강화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외적 경영역량을 강화하는 방법 중에 제일 효과적인 것이 M&A다.
기존의 기업을 M&A함으로써 신규 사업 분야에 참여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새로운 시장에의 진입이 용
경영역량에만 치중하는 것은 성장하는데 일정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득이 외적 경영역량의 강화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외적 경영역량을 강화하는 방법 중에 제일 효과적인 것이 M&A다.
기존의 기업을 M&A함으로써 신규 사업 분야에 참여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새로운 시장에의 진입이 용
휴대폰 단말기 생산 업체인 팬택&큐리텔은 2003년 9월 17일 거래소에 화려한 신고를 했다. 상장으로 단숨에 시가 총액 69위의 중견 기업으로 도약하는 순간이었다.
팬택&큐리텔은 상장 전인 9월 4일 공모주 청약 마감 당시 187.69 :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자금 2조 1370억 원이 접수될 만큼 상장
2003년 5월 현재 국내 이동전화 단말기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팬텍은 세계 10위권 내의 이동전화 단말기 생산업체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모토롤라와의 OEM계약을 통해 이동전화 단말기 시장에 진입한 팬텍은 첫 GSM 단말기인 윙크(Winc)로 유럽시장에 진출했지만, 기존 단말기 마켓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