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동북아지역주의
1. ‘동북아’의 의미
지리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뿐만 아니라 북한, 러시아, 몽골과 같은 지역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나 지역 밖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미국의 존재로 인한 지역한정의 어려움이 존재. 이하에서는 동북아에서 주요국의 위치를 차지하는 한,중,일외에 미국
한국, 중국, 일본뿐만 아니라 북한, 러시아, 몽골과 같은 지역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나 지역 밖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미국의 존재로 인한 지역한정의 어려움이 존재.
* 유럽의 지역주의는 경제, 교육, 기술, 국방의 영역에서
높은 수준의 제도화를 통해 이루어진 정부 간 협력.
동북아
사업의 참여 등의 산업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의 한․일 월드컵 본선 진출 등에 따른 특수를 겨냥하여 전략적인 마케팅 노력을 전개하였다. 그밖에 ASEAN+3 정상회담 등을 통해, 한․중․일에다 아세아국가를 포함한 동아시아 자유무역지대를 구상을 정밀 검토하고 있다.
Ⅱ. 국제무역의 요점
아시아 지역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만큼 아시아 통합에 기여하고 있지 못하다. 1999년 이후 한중일이 ASEAN에 참가하여 ASEAN+3의 형태가 갖추어졌다고 하지만 이러한 수동적인 참가는 충분히 평화와 번영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실질적으로 ASEAN+3는 ASEAN+한국, ASEAN+중국, ASEAN+일본의 형태로 ASEAN이 중심이
국제정치문제로 복잡한 양상이 혼재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러시아 관계는 냉전종식 후 새로운 형태의 갈등조정 및 협력레짐이 형성되고 있지만 동북아에는 아직도 북핵문제나 천안함피침 등으로 인한 미국과 한국대 중국과 북한의 상호 경쟁 등 新냉전의 그림자가 온존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