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s가 G6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주목해야 하는 이유
21c는 BRICs의 시대, 거대한 영토와 풍부한 인구, 막대한 양의 지하자원 등을 갖춘 이 국가들을 빼놓고는 세계 경제를 논하기 어려어질 것이다. BRICs는 각 대륙의 최대국가이고, 선진국을 제외한 고성장 가능 국가이다. 많은 인구와 제조업 기반
보고서에서는 브라질이 금년에 220억 달러, 내년에 240억 달러 등 2006년까지 연평균 242억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GDP면에서도 세계 10위권 안에 들면서 외자 유치액수 면에서도 역시 세계 10위를 차지하게 되는 것으로, 이것은 그만큼 브라질의 잠재성장력이
가능성이 높은 반면 이 경제체제에서는 그러한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그러나 무역이 다각적으로 자유롭게 행해지면 개방경제체제로 자연스럽게 바뀌어가는 특성을 지닌다.
1-2 개방경제의 정의
개방 경제란 어떤 국민경제가 국제적인 경제관계에 들어선 체제를 말한다. 대외관계를 맺지 않고 자급
브릭스 4개국으로만 이해하기 보다는 세계화 추세와 함께 새로운 신흥경제국들이 부상하고 있다는 전반적인 현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맥락에서 최근 견실한 개혁과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동유럽 국가들이나,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거대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성장률과 두 자리 수의 수입증가율이 예상돼 우리나라의 차세대 수출 주력시장으로서 매력도가 높은 곳으로 분석됐다. 그 중에서도 분석결과 말레이시아는 시장규모와 성장잠재력, 무역구조의 적합성을 고루 갖춰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가장 유망한 시장인 것으로 나타나 말레이시아를 선택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