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인 옥스팜(Oxfam)은 2005년 보도 자료를 통해 유엔체제가 르완다에서 다르푸르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정치적 의지와 기금을 동원하는 데 거듭 실패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들 비정부기구는 ‘보호의무(Responsibility to Protect)'를 내세우며 국제 사회의 인도적 개입과 연대를
미국 주도로 소말리아 과도정부 지원 위해 아프리카연합(AU)과 동아프리카정부간 개발
기구(IGAD)에 의한 평화유지군 파병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07년 4월: 아프리카연합군(우간다와 부룬디) 주둔
08년 6월: UN, 해적퇴치를 위해 외국공권력의 소말리아 영해 진입 및 무력사용 허용
분쟁을 유형별로 분류한 후 그 사례들을 살펴 본 후, 국제사회의 노력과 국내적인 노력으로 인종분쟁을 종식시킨 사례들을 살펴봄으로써 현재 일어나고 있는 분쟁의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현재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수단의 다르푸르 사태에 대해서 알아보고
분쟁 해결을 위한 수단은 법적 구속력 부재와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의 거부권 행사 등으로 분쟁을 효과적으로 해결할만한 대책이 되지 못했다. 유엔은 분쟁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법적인 장치에서 벗어나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분쟁 해결 활동을 전개하려고 하였다. 그 결
국제적인 평화와 안전을 유지” 하기 위하여 창설되었다. 유엔은 창설 이래, 이러한 목표를 지키기 위하여 직․ 간접적으로 국제분쟁에 참여하여 왔지만, 그 참여 양상은 냉전이라는 시기를 기준으로 하여 달라졌다. 냉전의 시기에 UN이 지향했던 목표는 현상유지를 위해 분쟁을 타결하여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