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 위한 방안 논의들이 일어났다. 그러한 논의 중의 하나가 유럽을 하나의 단위로 통합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논의에 직접적인 결과물로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가 등장하였다.
1. 유럽석탄철강공동체의 등장과 의미
ECSC는 석탄과 철강에 대한 범 유럽적인 관리
안보환경이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NATO의 우월적 지위에 앞서 유럽인이 중심이 되어 유럽의 안보를 책임져야 한다는 ‘안보의 정체성’ 회복이 필요해지면서 유럽안보방위정체성(ESDI: European Security and Defence Identity)이 부각되었다. 1993년 마스트리히트조약이 발효되면서 EU가 공동외교안보정책(CFSP: Common
유럽연합의 공동외교안보정책이 코소보에서 선언서를 발표하게 하였고 나토가 코소보와 세르비아의 중재에 나서게 되었다. 보스니아 분쟁보다 더 큰 EU의 간섭이 코소보 분쟁에서 이루어졌고, EU의 유고슬라비아의 분쟁을 막지 못한 실패, 또는 빠른 해결을 하지 못한 것이 EU의 국제관계에 있어서의 영
유럽 내 단일 시장 구축과 단일 통화 실현으로 유럽의 경제, 사회 발전 촉진
2. 공동방위정책을 포함하는 공동외교안보정책을 수립·이행하여 국제무대에서 유럽의 이해 제고
3. 유럽시민권제도를 도입하여 회원국 국민의 권리와 이익보호 및 ‘자유·안전·정의’를 공동 영역으로 확대 발전
4. 통합
② ESDI (유럽안보방위정체성,
European Security and Defence Identity)
1990년대 초 냉전종식
ESDI : 유럽인이 중심이 되는 ‘안보의 정체성’ 회복 필요
마스트리히트조약 : 1993년 11월 발효
공동외교안보정책(CFSP: Common Foreign and Securituy Policy) 도입 → WEU 중심 독자적인 방위정책 모색, EU 다자주의